육아 최적화 신혼집 27평 인테리어

육아 최적화 신혼집 27평 인테리어

단열부터 습도까지 아기에게 맞춘 아파트 리모델링

다함 인테리어

전시일 2022.03.08
스크랩 4
조회 5460
상담 0
댓글 0
주거형태
아파트
시공공간
전체시공
평형대
20평형대
가족형태
신혼부부, 
아이와
스타일
모던
시공범위
전체 리모델링
시공기간
3주
색상
예산
3,000만원 ~ 4,000만원
시공지역
경기 성남시 분당구 장안로51번길 31 (분당동, 68건영아파트)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있는 부부의 집이기에, ‘아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집이 있습니다. 아기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에 신경 쓰며, 아기 정서를 고려해 화사한 컬러를 사용한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pin image

pin image

pin image

pin image


거실


pin image


아기가 있는 집의 중요 포인트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 그 때문에 내부 단열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외풍이 있던 발코니 창은 전체 교체하고 찬바람이 들이치던 현관은 가벽을 세우고 중문을 설치해 단열을 강화했습니다.


주방

pin image


주방 왼편에 위치한 베이비룸을 확장하면서 자투리 공간으로 남은 주방 벽면은 가전제품과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수납장을 제작해 멋진 공간 활용의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짙은 그레이와 화이트를 매치해 모던 스타일의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욕실

pin image

pin image


공간을 비좁아 보이게 만들었던 기존 욕조를 과감히 철거 후 유리 파티션을 세워 샤워 부스를 조성했습니다. 욕실은 그레이&화이트 컬러의 타일로 모던하게 꾸미고 선반으로 활용 가능한 젠다이와 미러형 슬라이딩 수납장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현관

pin image

pin image


새로 설치된 중문은 찬 공기와 미세 먼지를 차단해 아이의 건강까지 배려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수납장은 새로 들여 정리 정돈된 느낌을 주고 가벽 상부는 망입 유리를 시공해 답답함을 해소했습니다.


발코니

pin image

pin image


단차를 이용해 공간을 분리한 발코니. 거실과 이어진 발코니는 바닥 레벨을 거실과 맞추고 거실과 동일한 마루를 설치해 편안하게 공간을 오갈 수 있도록 했으며 부부 침실 발코니는 천장에 빨래 건조대를 설치하고 물청소가 용이하도록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부부 침실

pin image


부부 침실이라고는 하나 아기와 함께 지낼 공간이기에 화이트 컬러에 크리미 톤의 부드러운 바닥재를 매치해 깔끔하고 아늑한 침실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발코니는 확장 없이 그대로 살려내고 창호는 모두 교체해 이중 단열 효과를 주었습니다.


베이비룸

pin image


베이비룸은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을 넓히고 창호를 교체해 단열을 높였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붙박이장을 조성해 육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정리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친환경 벽지를 시공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게스트룸

pin image


게스트룸을 비롯해 다양한 유틸리티 공간으로 사용 예정인 이곳. 화이트 벽지와 우드 계열의 바닥재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발코니 창은 교체해 외풍과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pin image


이번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창호를 교체하고 현관에 가벽을 세우며, 중문을 설치한 솔루션입니다. 주요 자재 교체와 설치를 통해 실내 단열, 습도, 먼지 차단까지 신경 쓰며 화사한 컬러를 주로 사용한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자녀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