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부부를 위해 펫도어를 시공하고 보행감이 좋은 고탄성 이중 쿠션의 시트 바닥재를 시공한 인테리어입니다. 기존의 거실 발코니에 아치형 오픈 게이트를 시공해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현관은 화장실이 보이지 않도록 가벽을 설치해 사선 모양으로 특색 있게 완성한 31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BEFORE
거실 AFTER
거실에는 내력벽에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아치형 게이트를 설치하고 터닝도어 옆으로 반려묘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게하는 캣도어를 시공했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실링팬을 설치해 포인트를 주고 고탄성 이중 쿠션을 적용한 LX Z:IN 엑스컴포트 바닥재를 시공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답답해 보이던 기존의 가벽을 철거하고 상부장과 키큰장을 설치해 수납력을 확보한 주방입니다. 상부장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메인조명 없이도 은은한 분위기 연출과 함께 조도를 높였습니다. 키큰장에는 소형 가전을 수납할 수 있는 기기장과 냉장고장을 설치해 주방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동선을 재배치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안방의 벽 한쪽을 화이트 붙박이장으로 채워 깔끔하고 모던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고 수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안방 욕실 출입문 옆에는 아내분을 위한 파우더장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공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BEFORE
공용/안방 욕실 AFTER
공용욕실은 연한 그레이 타일로 마감하고 샤워공간에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분리했습니다. 기존 파우더룸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욕실로 원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안방 욕실입니다. 가로로 길어 수납이 넉넉한 상부장과 젠다이를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기존에 현관문을 열면 바로 욕실이 보이는 문제 해결을 위해 가벽을 설치해 출입구의 방향을 살짝 틀어 사선으로 스윙 중문을 설치했습니다. 벽면에는 타원형의 전신거울과 행잉형 현관장을 설치하고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해 넓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BEFORE vs AFTER]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며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고객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거실 터닝도어 옆으로 반려묘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펫도어를 시공하고 답답해 보이던 기존 주방 가벽을 철거한 후 상부장과 키큰장을 설치해 수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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