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의 정석 그레이 톤 44평 인테리어

부부는 거실 벽면을 확장하며 차분한 컬러와 클래식한 장식을 활용해 리모델링하고 싶었습니다. 

그레이 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면서, 곳곳에 골드 장식을 더해 고급스럽게 디자인한 공간으로 들어가봅니다. 

거실

화이트톤으로 벽면을 채운 거실은 부부 침실 내에 있는 발코니까지 모두 확장해 기존에 비해 탁 트인 시야로 다시금 거듭났습니다. 거실 속 마블 무늬를 지닌 ‘엑스컴포트’ 바닥재는 포근하면서도 스톤의 질감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모던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주방

다채로운 음식을 조리하고 함께 향유하는 것을 즐기는 부부는 대화하면서 요리도 할 수 있는 대면형 주방이 필요했습니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레이 톤의 무광 소재로 주방 가구를 마감해 색다른 감성으로 주방을 연출한 것이 특징. 

욕실

부부는 욕실 분위기에 따라 일상이 달라지는 것을 여행에서 잠깐 묵은 호텔에서 몸소 체험했습니다. 부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의 타일로 전체를 마감해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부부 침실 내에 있는 욕실에는 구조에 맞게 맞춤 설계한 조적 욕조를 두어 평온하게 반신욕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공용 욕실은 차분한 블루 컬러의 하부장을 배치해 공간 내 포인트로서 부부 침실 내 욕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쪽에는 샤워 부스를 설치해 욕조와 함께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부부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점이 특징. 화이트 톤과 그레이 톤의 타일이 한데 어우러지게 배치해 개성 넘치면서 입체적인 무드를 한껏 연출했습니다. 

현관

넓은 현관 구조 내에서 자투리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쪽 벽면 전체를 수납장으로 배치해 자유자재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현관에서 거실로 단번에 공간이 전환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블루 컬러의 중문을 설치하고 곳곳에 골드 프레임의 포인트로 연출한 공간입니다.   

발코니

주방에 배치된 조리대 겸 테이블 외에 때로는 작업대가 필요했던 만큼 ‘ㄱ자‘ 형태의 보조 주방을 설치했습니다. 손님이 자주 방문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내가 주방에서 음식을 요리하고 동시에 남편이 식재료를 준비할 수 있어 그동안 몰랐던 일상 속 편리함을 가져다 줄 예정입니다. 

호텔처럼 우아한 집을 원했던 부부는 가족의 디자인 취향에 라이프스타일을 녹여 오직 가족만의 모던 앤 클래식 홈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실내 동선과 수납 고민까지 해결한 실용적 솔루션 또한 돋보이는 사례였습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