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의 필름으로 벽을 마감한 34평 인테리어

다양한 스톤 패턴을 믹스 매치해 완성한 화이트 그레이 인테리어 사례입니다. 안방을 제외한 모든 방과 거실을 확장해 공간을 넓히고 아일랜드를 설치해 11자 대면형 주방을 조성했습니다. 수납 공간을 늘려달라는 고객 요청에 따라 작은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조성한 34평 인테리어 현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 눈에 모아보기]

거실

확장해 넓은 공간을 확보한 거실은 화이트 그레이 톤의 마감재로 시공해 모던하고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도배 대신 필름 시공을 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대리석 패턴이 돋보이는 LX Z:IN 인테리어 필름으로 벽을 시공하고, 비슷한 톤의 에디톤 바닥재를 매치해 호텔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우드 색감이 포인트가 되는 오픈형 선반과 유리 장식장을 설치해 의미 있는 물건이나 오브제로 장식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주방

LX Z:IN 셀렉션 미니멀 카운터를 적용한 주방에는 아일랜드를 시공해 11자 대면형 구조로 완성했습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화이트와 그레이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한쪽 벽면 가득 수납장을 시공해 공간을 항상 정돈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 발코니 쪽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접이식 히든 도어를 시공해 드나들지 않을 때는 깔끔한 수납장처럼 보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습니다.

안방

거실과 마찬가지로 필름으로 벽면을 시공한 안방입니다. 공간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짙은 그레이 톤의 LX Z:IN 인테리어 필름을 적용하고, 안방 욕실로 이어지는 구간에는 오픈 게이트로 시공해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발코니 쪽에는 기존 화단을 철거한 자리의 단을 높여 평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은방

별도의 드레스룸을 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드레스룸으로 조성한 작은방에는 LX Z:IN 셀렉션 3 스톤 화이트 붙박이장을 설치한 후 시스템행거를 추가했습니다. 드레스룸에는 필름 대신 화이트 색감의 LX Z:IN 디아망 벽지를 시공해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매립등을 설치해 은은한 무드를 자아내도록 했습니다.

공용/안방 욕실

공용 욕실에는 이음매가 적어 청소와 관리가 편한 바스 패널을 시공하고 거울 도어를 적용한 상부장 외에도 수납 선반장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안방 욕실에는 욕조를 설치해 여유롭게 반신욕 등을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짙은 마블 패턴의 무광 타일로 벽과 바닥을 시공해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현관

현관에는 중문을 설치하지 않고 현관과 거실 공간에 단차를 두어 공간을 구분하도록 했습니다. 현관 벽과 현관장, 방화문까지 모두 거실 벽과 동일한 패턴의 인테리어 필름으로 시공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전신 거울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맞은편에 오픈 장을 설치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편하게 올려 두고 사용하도록 했으며, 하부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스톤 패턴을 활용한 화이트 그레이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는 34평 현장입니다. 벽지 도배 대신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해 벽면을 마감하고, 아일랜드를 배치한 대면형 주방에 히든 도어를 설치해 발코니로의 통로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작은방 하나에는 넉넉한 수납 시스템을 시공해 활용도를 높이고, 발코니에 단 높이 시공을 해 평상을 마련한 개성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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