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라온숨
목차
01. 프라이빗한 캠핑카
-카페 피그놀리아
02. 가죽과 커피의 하모니
-이엠스튜디오
03. 탁 트인 리버뷰
-라온숨
요즘 부쩍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자연이 주는 휴식을 찾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캠핑 사이트까지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휴식을 찾기 위해 떠났지만 짧은 시간을 내어 다녀온 여행이 오히려 피로감을 더할 때가 있죠. 여기, 떠나지 않아도 캠핑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마치 캠핑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카페들인데요. 몸도 마음도 편안한 도심 속 힐링 스폿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01. 프라이빗한 캠핑카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강릉에 위치한 피그놀리아는 캠핑카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빈티지한 감성의 소품들과 함께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꾸며진 캠핑카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입니다. 내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쾌적하게 캠핑 바이브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강문해변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해변을 거닐다 카페에 들러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카페 피그놀리아는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지는 물건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가구나 패브릭 외에도 페타이어나 공병을 리사이클링하여 완성한 특별한 아이템과 굿즈를 구경하는 재미도 이 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주말은 캠핑카 예약이 비교적 치열한 편이라고 합니다. 만약 캠핑카 예약에 실패했다면, 빈티지 소방차
예약에 도전해보세요. 루프탑에 있던 소방차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올해 8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발 빠르게 방문해 카페 피그놀리아만의 특별한 공간을 경험해보세요.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 사진 제공 : 카페 피그놀리아
이번 여름 휴가 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페 피그놀리아에 들러 달콤한 멜론 커피 한 잔 어떨까요? 캠핑카에 앉아, 잠시 여행을 멈추고 커피 한 잔으로 피곤함을 달래는 행복한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02. 가죽과 커피의 하모니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이엠스튜디오는 가죽공방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성스레 볶은 커피콩과 가죽 소품 사이에 장인 정신이라는 공통점이 떠오르는 공간입니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이엠스튜디오의 야외 공간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다란 텐트 안에서 나만의 텐트를 가진 것처럼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야외 공간은 애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여름 더위에 입맛이 없다면 시원하고 상큼한 오미자 에이드를 추천합니다. 직접 담은 원액으로 만들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붉은 오미자 에이드가 푸른 마당의 잔디와 대조되어 빛나는 선명한 색감이 입맛을 돌게 할 거에요.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 사진 제공 : 이엠스튜디오
이엠스튜디오에서는 불멍 대신 사이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폰은 증기의 압력을 이용한 추출 방식으로 보다 다크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커피가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는 추출 과정을 가만히 바라보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이번 주말 힐링이 필요하다면, 이엠스튜디오에 들러 사이폰 커피를 만나보세요.
03. 탁 트인 리버뷰
라온숨
▲ 사진 제공 : 라온숨
라온숨은 순우리말 ‘즐겁다’를 뜻하는 ‘라온’과 ‘숨쉬다’의 ‘숨’을 더한 단어로 즐겁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5층 규모의 카페로 각 층마다 컨셉이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공간입니다.
▲ 사진 제공 : 라온숨
▲ 사진 제공 : 라온숨
▲ 사진 제공 : 라온숨
그 중에서도 뷰가 가장 좋은 5층이 바로 북한강을 품은 캠핑 컨셉의 카페인데요. 리버뷰 캠핑 사이트를 힘들게 찾아가지 않아도 파라노마처럼 펼쳐지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리버뷰가 장점인 만큼 서로 마주 보고 앉는 좌석이 아닌 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나란히 배치한 좌석에서 라온숨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라온숨
▲ 사진 제공 : 라온숨
▲ 사진 제공 : 라온숨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장비를 모으는 재미인데요. 통일된 디자인의 테이블 세트가 아닌 여러가지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고 취향에 따라 골라 앉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낭만적인 리버뷰에 어울리는 감도 높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빈손으로 가볍게 떠나 감성 캠핑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라온숨
특별한 캠핑카와 환상적인 리버뷰까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캠핑 바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스폿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마음 먹고 떠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캠핑 컨셉 카페로 실패 없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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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컨텐츠는 카페 피그놀리아, 이엠스튜디오, 라온숨의 자료를 제공 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