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아리에띠의 작은공간
목차
01. 리폼의 첫 단계, 재료 준비
02. 깔끔하게 필름 붙이기
03. 분위기 살리는 화병 완성
플랜테리어는 식물뿐만 아니라 화병 또한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가끔 밋밋한 화병을 그대로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매번 새로운 화병을 사기엔 부담스러울 떈 여러 번 재리폼이 가능한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해 간단하게 리폼 해보세요. 인테리어 후 남은 자투리 필름만으로 충분히 완성도 있는 화병을 만들 수 있답니다.
01. 리폼의 첫 단계, 재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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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병 리폼을 위해 변화를 주고 싶은 화병과 원하는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을 준비해주세요. 인테리어 필름은 스티커처럼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도록 점착처리가 되어 있어 누구나 손쉬운 리폼이 가능한 재료랍니다. 또한 가구나 도어 표면은 물론 벽면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면 화병의 소재에 상관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02. 깔끔하게 필름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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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인테리어 필름을 원하는 구성으로 조합해보세요. 메인 컬러와 서브 컬러 그리고 포인트를 줄 엑센트 컬러로 나눠 구성하면 더욱 완성도 있는 컬러 조합을 만들 수 있는데요. 어떤 색으로 꾸밀지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집안 인테리어의 분위기나 컬러 트렌드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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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자와 칼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주고 이형지를 떼어 낸 뒤 화병에 붙여주세요. 필름이 겹치는 부분을 잘 생각하여 필름을 붙일 순서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잘못 붙였더라도 흔적 없이 쉽게 떼어낼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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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시트지도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붙여 완성해주세요. 손이나 자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기포를 없애주면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기하학적인 패턴은 자유로운 형태로 잘라 붙여도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난이도가 쉬운 리폼을 시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03. 분위기 살리는 화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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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유리병이 감각적인 화병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식물이나 인테리어 변화에 맞춰 언제든지 재리폼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데요. 인테리어가 끝난 뒤 남은 자투리 인테리어 필름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가 화병 리폼에 활용해보세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리폼이니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함께 화병을 꾸미며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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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컨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아리에띠의 작은공간> 아리에띠 님의 컨텐츠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