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캡슐에스 신발 건조기
02. 아이리스 현관 자석 우산꽂이
03. 슈바이탈 신발 발수 스프레이
기상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역대급 비가 온다고 합니다. 긴 장마 기간 동안 나를 보호하고 불쾌지수를 줄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활용성 좋은 3가지 아이템들로 습하고 축축한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내는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상 없이 빠르게 건조 가능한
01. 캡슐에스 신발 건조기
여름에는 습한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신발 냄새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건조를 완전히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완전하게 건조되지 않은 신발은 불쾌함을 줄 뿐만 아니라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 신발 속 불쾌한 냄새 때문에 찜찜함을 느끼셨던 분들을 위해 ‘캡슐에스 신발 건조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캡슐에스 신발 건조기’는 신발의 손상 없이 건조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대부분 신발은 약50도 이상의 열에 노출되면 손상이 발생하는데, 이 제품은 약 50도 내외 순환 열풍 건조 방식으로 신발의 형태 변형과 변색이 오지 않고 확실한 살균 효과가 있는 ‘UV-C’ 기술로 발 냄새의 원인인 ‘이소발레르산’을 제거해 줍니다. 2개의 열풍 배출구가 길게 늘어나는 분리형으로, 다양한 신발에 사용 가능하며 가장 안쪽 부분까지 세심하게 건조 살균이 가능합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신발장 안에 보관하는 것은 물론 가방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신발을 항상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젖은 우산을 깔끔하게 보관해 주는
02. 아이리스 현관 자석 우산꽂이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면 우산은 필수품으로 매일 들고 나가게 됩니다. 젖은 우산을 현관에 기대어 두었다가 현관 바닥이 물바다가 되었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이런 불편함을 없애 줄 ‘아이리스 현관 자석 우산꽂이’를 소개합니다.
‘아이리스 현관 자석 우산꽂이’는 제품 뒷면에 있는 강력한 자석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원하는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길이와 크기로 단우산과 장우산 모두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며, 최대 장우산 8개, 단우산 5개 정도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분리가 가능한 물 받침대가 있어서, 빗물이 차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빗물 받침대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둘 수 있어 불필요한 공간 차지를 줄여줍니다.
비오는 날 오염으로부터 내 신발을 보호해주는
03. 슈바이탈 신발 발수 스프레이
비가 오는 날 신발에 빗물이 스며들면서 운동화가 오염되고 젖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비 오는 날 신발을 위생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슈바이탈 신발 발수 스프레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슈바이탈 발수 스프레이’는 물을 튕겨내는 방식으로, 오염 물질은 차단되지만 방수 스프레이와 다르게 통기성이 우수하여 땀과 습기가 배출됩니다. 나노 입자 코팅으로 나노 발수 보호막을 형성해 물과 오염으로부터 신발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데요. 신발의 종류에 상관없이 신발 표면에 뿌려주기만 하면 반영구적인 나노 코팅 보호막이 1년 이상 유지되어 발수력이 지속됩니다. 사용하기 전 신발 표면의 먼지를 구둣솔로 털어주고 스프레이를 골고루 분사한 후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충분히 건조해 주면 됩니다.
올해 여름은 유독 장마 기간이 길다고 합니다. 여름철 덥고 비가 계속 내려 습도까지 높으면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밖에 없죠. 오늘 소개해 드린 우기 대비 아이디어템을 활용해 쾌적하고 산뜻한 장마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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