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으로 들어온 영화관

집 안으로 들어온 영화관

홈시네마 인테리어 스타일링

2022.03.02

pin image

pin image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기분전환을 하고싶을 때, 붐비는 극장과 공연장을 찾는 수고는 그만. 이제 우리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가장 편한 모습으로 영화관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셀프인테리어 블로거 달달님과 함께한 홈시네마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01. 신혼을 더욱 달달하게, 홈시네마

pin image


달달님 부부의 공통 취미는 영화 감상. 거실에 빔프로젝터를 설치해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시네마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벽면엔 적절한 소품을 배치하고 작은 가구를 들이면 공간에 감각이 더해집니다. 


pin image


벽면 가득 넓은 화면으로 영화관 못지않은 상영감을 주는 빔프로젝터. 좁은 공간에서도 선명한 대화면을 즐기 수 있으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조명은 다소 어두우면서 포근한 느낌이 나는 불빛을 골라 영화관에 온 기분에 젖게 해줍니다. 


02. 분위기 바꾸는 빔프로젝터

pin image


흰 벽만 있다면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빔프로젝터는 작고 가볍고 이동이 쉽습니다. 편하게 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침실에서, 홈파티를 즐길 때는 거실에서 활용하면 좋습니다.

 

pin image


빔프로젝터로 거실 벽면에 좋아하는 영상을 틀고 한편에 라운드 테이블과 우드 컬러의 의자를 배치하면 홈바(Bar)가 완성됩니다. 은은한 불빛에 술 한 잔 기울이며 무드 있는 밤을 연출해보세요.   


03. 벽면의 여백, 어떻게 채울까?

pin image


빛이 드는 낯 시간에 허전할 수 있는 거실 벽면을 전시대와 작은 선반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작은 소품을 배치하는 것 만으로도 심플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pin image

pin image


달달님의 인테리어 팁은 전체적인 컬러톤을 맞추어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주 컬러톤이 화이트와 원목이기 때문에 소품은 베이지와 파스텔톤으로 맞췄습니다. 컬러가 단조로운 대신 쉐입이나 디테일에 포인트가 있는 소품을 골라 밋밋함을 중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pin image


특수 설계를 하지 않아도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는 우리 집. 취향, 취미에 따라 각양각색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세요. 


※ 해당 콘텐츠는 셀프인테리어 블로거 달달님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LX지인 블로그 콘텐츠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 상기 시공 예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