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과 잘 이별하는 습관

물건과 잘 이별하는 습관

미니멀 라이프 기본 공식 ②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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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는 즐거움’이 아닌, 물건을 비우고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많이 버리고 적게 소비하는 것을 넘어, 물건을 채우고 버리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01. 하나 들이기 = 하나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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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한다고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물건을 늘이지 않으려면 책은 서른 권, 옷은 마흔 벌, 신발은 다섯 켤레 등 물건 개수를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발을 하나 산다면 신지 않는 신발 하나를 버리는 방식으로 집에 물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나 들이면 하나 내보내기를 실천해봅시다.


02. 집은 창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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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를 대비한다고 물건을 비축하는 것은 NO. 생필품은 다 쓴 후 사도 늦지 않습니다.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 장난감부터 특별한 날 한 번 입는 옷, 가구,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렌탈 서비스가 있습니다.


03. 남의 시선 = X 나의 취향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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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의 핵심은 자신이 좋아하는 최소한의 물건으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남의 시선 말고 나 자신의 느낌에 집중해보세요. 취향을 기억해두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나는 어떤 물건을 좋아하고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지 파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04. 가장 중요한 것, 나에게 맞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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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잘 고르는 것입니다. 나를 먼저 알아야 나에게 맞는 물건을 고를 수 있고 구입 후에도 후회가 없습니다. 가격에 너무 인색해서도 안됩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소중히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을 골라야 합니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엔 과감하게 투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어렵지 않습니다. 잘 채우고 잘 버리는 습관의 반복입니다. 마음 속까지 홀가분해지는 일상 속 행복을 위해,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 해당 콘텐츠는 LX 지인 네이버 포스트 <리빙 전문 기자 박미현의 미니멀 노트> 시리즈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 상기 시공 예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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