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나에서 우리로, 토털 웰빙
02. 돕는 즐거움, 헬퍼스 하이
가끔 각박한 세상이라며 한탄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시간만 나면 봉사활동을 다니며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힘들고 귀찮아 하기보다는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01. 나에서 우리로, 토털 웰빙
물질적 풍요로움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현대사회는 행복에 대한 인식과 건강, 힐링, 삶의 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웰니스(Wellness)가 확대 되고 있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사회로까지 확장된 토털 웰빙을 추구하는 웰니스는 한 차원 성숙해진 삶의 태도로 한 번 뿐인 인생 기왕이면 즐겁게, 더 나아가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보자’는 긍정적 태도로 발현되 타인을 돕는 선행으로 이어집니다.
02. 돕는 즐거움, 헬퍼스 하이
봉사를 하면 할수록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엔도르핀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나요? 타인에게 베푸는 행위 과정에서 우리 몸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긴장이 완화되며, 평소보다 엔도르핀이 3배 이상 분배됩니다. 이를 ‘헬퍼스 하이’ 상태라 부르는데, 앞으로 웰니스가 지향하는 토털 웰빙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끊기 어려운 중독 중 하나가 `남을 돕는 행위`라고 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더욱더 풍성해지는 웰니스의 의미. 타인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웰니스를 함께 실현해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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