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강화마루+싱크대 철거를 시작으로
월요일 : 주방, 현관 타일
화요일 : 몰딩, 걸레받이
수요일 : 도배, 전등, 콘센트
오늘은 장판 까는 날!!!!
어제 도배하는 날에는 다섯분이나 오셔서
음료수가 모자랐기땜에
오늘은 넉넉하게 바리바리 사서 도착!!!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니
오호!!!!!!!!
요게 바로 LX Z:IN엑스컴포트 르블랑/골드 베인 XCF3611-11!!
얼른 들어가보쟈-
와우!!!
들어가자마자 작은방을 보니
깔끔하게 장판이 깔려있당
근데, 장판이 5T 두께다보니..
방문을 떼고 장판을 깔수밖에 없다.
(방문은 사장님께서 갈아주신다고 하심ㅎㅎ)
요렇게 장판을 겹쳐놓고나서 짤라내신다.
이걸 어쩜 그렇게 일자로 잘 잘라내시는지..
괜히 기술자가 아니겠지? ㅎ
아이 넘나 장판 잘골랐당
처음엔 대리석으로 하고싶었는데,
잘못하다간 머리깨지고 층간소음도 크겠다싶고
가격도 무시못하겠다 싶었는데
생긴건 대리석이요, 본디 장판인게 있다고하네.
게다가 5T 두께라서 쿠션감도 있다니..
(지금 우리집 바닥 강화마루+대리석이라 옹동이 아품)
LX Z:IN 엑스컴포트
이거 한번 보고나서는
다른건 눈에 안들어옴
지아소리잠도 봤다.
근데 엑스컴포트5T 보고나서는 안보인다 ㅋㅋ
리모델링에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할 정도였지만,
다른 곳에서 부르는 터무니없는 금액과는 다르게
이번에 선택한 인테리어업체 사장님께서
저렴한 편의 가격대로 책정 해주셔서
업체도 정하고 장판도 정했음 ㅋ
정하고 나니 마음 편했다 크크
디자인도 고민하다가 골드베인으로 결정했는데
참 잘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실은 5t 텐더그레이 전체 깔아놓은 사진보고
반해서 알게된 LX Z:IN엑스컴포트.
그러다가 스텐다드베인→결국 골드베인
차가운 느낌에 따뜻함을 죄금 섞고싶었기에 ㅋㅋ
이렇게 장판 후기도 마침
LX Z:IN 시공 제품
시트 엑스컴포트 르블랑/골드 베인 XCF3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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