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장판 바닥 시공 후기

셀프 장판 바닥 시공 후기

등록일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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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태
아파트
평형대
미공개
가족형태
기타
스타일
내추럴
색상

오늘의 집에서 요즘 유행하는 바닥 스타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지아자연애 장판.

원래는 대리석 같은 타일을 깔고 싶었는데,

우리 집이 온돌 바닥이어서 열이 잘 통하면서도

그렇게 얇지 않은 장판으로 하기로 결정.

바닥을 어떤 스타일 어떤 컬러 어떤 모양으로 할지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고민했다.

 

 

지아자연애 2.2T 셀프 장판 시공 시작

 

바닥 하기 전

 

최종적으로 지아자연애 소프트 콘크리트로 결정함!

자재는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장판 비용 배송비 포함 34만 원+4만 원=38만 원으로

2.5평 방 3개 + 작은 취미방 = 총 3.5개의 방을 깔았다.

 

기존에 있던 장판 제거 과정

 

기존에 장판은 본드 칠을 안 해서 제거하기 매우 쉬웠다.

그냥 들르니까 때지데.

여기는 작은 취미방.

 

 

여기는 드레스룸 벽지 페인팅 후

바닥 시공 전

 

 

다 때면 이렇게 시멘트 바닥이 나오는데

아 시멘트 가루 엄청 날려서 죽는 줄.

 

 

겨울인데 창문 열고 작업하느라

춥고 먼지 나고 냄새나고 힘들었다..

집에서 제일 안 입는 옷 골라 입고 작업하는데

진짜 거지가 따로 없네..

 

 

그리고 이 장판 진짜 더럽게 무겁다.

그래서 재단하는데 정말 정말 힘들었다.

 

 

하는 동안은 아 다음엔 꼭 업체 불러야지 싶었는데

끝나고 나니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대충 제단하고 깔았다.

그리고 안 맞는 부분은 다시 잘랐다.

 

 

바닥 깔면서 더 칠하고 싶은 부분을

계속 칠했다.

 

 

자 안 대고 칼로 대충 자르니까 딱 안 맞아서

아 큰일 났다 싶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실리콘으로 쐈다.

 

 

이렇게 깔고 나서 모서리 쪽에 실리콘 쏴서 마감을 해야 한다.

사진 찍었던 거 같은데 사진이 없다...

 

 

여기는 내 공부방 바닥 시공한 모습.

확실히 화이트 톤이라서 넓고 깔끔해 보인다.

너무 좋아앙!!!!!

 

 

창틀은 내가 좋아하는 체리 우드 색상이라

포인트 되는 거 같고 너무 좋다!

 

 

드레스룸 바닥 장판 시공 후.

 

 

이제 가장자리 쏴야 함.

 

 

벽지 페인트칠하고, 바닥 시공하고, 실리콘 쏘고

본드 바르니까 진짜 손이 거지가 됐다.

약품이 독하니 다음엔 꼭 장갑 끼고 해야지..!!

 

 

이건 실리콘까지 다 쏜 후

원래 로스율 생각해서 넉넉하게 구매하라 했는데

처음 깐 거치고 너무 잘해서 로스율 0%

 

취미방 장판 시공

 

남은 걸로 취미 방이랑 아빠 서재에도 깔았다.

 

 

시공 전 사진

 

 

기존에 있던 장판 제거.

 

 

페인트칠 하고

 

 

밖에서 제단하고 들고 와서 깔았다.

여기는 유일하게 바닥에 온돌이 안돼서

전기장판 시공을 셀프로 했다.

근데 이것도 사진은 없다... ㅎ

 

 

의도하지 않았는데

공부방이랑 취미방 바닥이 은근 이어지게 시공돼서 기분 좋음!

 

 

장판 깔고 실리콘 쏘기

 

 

정말 깔끔하게 잘 됐다.

이건 아빠가 도와주심.

 

 

나도 할 수 있는데

바빠서 아빠가 대신해 주셨다!

 

 

굿!

 

공부방 장판 시공 전 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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