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림벨이에요.
드디어 인테리어 공사가 끝났습니다.
이사 준비하면서
짐 정리하는 부분만 블로그에 공개하고
그 이외의 상황은 이번 포스팅이 처음이네요.
오늘을 시작으로,
이사 이야기, 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 자재 이야기를
공개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정말 신경 쓸게 어마어마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부터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네요.
리모델링의 꽃은 역시 도배!
이사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도배죠.
저도 이사 다니면서 도배 많이 했어요.
실크벽지를 포인트로 셀프로도 해봤구요.
대부분 도배 업체에 맡겨 진행했습니다.
한 번 해보니 왜 전문가에게 맡기는지 알겠더라구요.
아파트 리모델링을 토탈로 했기에
전문가의 손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어떤 벽지를 선택해야 하나,
포인트월은 어떻게 꾸며야 하나,
벽지 말고 패브릭이나 가죽 느낌의 자재로 할까,
정말 고민의 연속이었어요.
아파트값이 하늘로 치솟고
전세 대란이 일어나는 요즘에
내 맘에 드는 집을 고른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래서 이번 공사는 더 힘들었고,
아쉬움도 남아요. 집을 더 마음에 드는 걸로
정했어야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이전 집주인의 취향이 담긴 거실의 포인트 벽지입니다.
주방까지 이어서 이 벽지가 쭈욱 발라져 있었어요.
이곳은 포인트 월 공간입니다.
빨간 꽃이 둥실둥실~~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벽지를 선택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핀터래스트, 인테리어 샵 쇼룸 등을 방문하며
트렌드도 살피고
제품의 특성도 꼼꼼하게 비교해 봤어요.
벽지는 LX Z:IN 디아망 자이언트 스톤 베이지로 결정했습니다.
결정했지만 또 고민의 시작!
벽지를 선택하고 나니
포인트로 할지, 다 둘러야 할지
또 고민인 거예요.
이게 신제품이다 보니 시공사례가 없어
그냥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할 수밖에 없었죠.
제 머릿속 상상으론 다 둘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인테리어 사장님은 너무 과할 것 같다고,
어두울 것 같다고,
안된다고 하시니...
저도 해보지 않고선 장담할 수 없는지라
고민에 고민을 했답니다.
DIAMANT ZIANT STONE BEIGE
거실의 전면 Before입니다.
같은 곳 After예요.
언빌리버블이죠!
현란한 꽃무늬의 포인트 벽지가 있었던 거실의 Before입니다.
같은 곳의 After 모습입니다.
정말 다른 공간 같죠?
바닥의 블링 블링한 타일과 잘 어우러져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연출되었어요.
주방 벽면의 Before입니다.
주방의 After 모습이에요.
두꺼비집 커버만 없다면 믿기 어려울 정도랍니다.
방과 방 사이 포인트 월의 Before 사진이에요.
요긴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벽면을 하나의 액자처럼 연출해
몰딩을 달아주었어요.
포인트 조명도 두 개를 달아
더욱 러블리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디아망의 자이언트 스톤 베이지를 선택해
벽지 같지 않으면서도
아주 멋진 공간으로 연출이 되었어요.
다들 보시는 분들마다
이게 벽지냐고, 만져보시고 나서야
믿는 거 있죠.
ㅎㅎㅎ
한쪽 벽만 하기엔 그 느낌이 충분하게 살아나지 않을 것 같아
방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도배한 건
정말 잘한 일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입체적인 패턴이 돋보입니다.
곧 유튜브 영상으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해요.
저의 디아망 벽지 시공 후기 재밌게 보셨나요?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고생도 많았는데
역시 이래서 하는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제가 원하는 공간으로 변신되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디아망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카탈로그로 확인해 보세요.
디아망 벽지 온라인 카달로그
http://www.lxhausys.com/wallcovering/diamant/
[본 포스팅은 LG하우시스 프로슈머 지엔느로 활동하면서 제품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X Z:IN 시공 제품
디아망 자이언트 스톤/베이지_PR016-02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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