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한 올 화이트로 다시 태어난 48평 인테리어

유행이 지난 체리목 장식으로 어두웠던 분위기의 기존 인테리어를 밝고 화사하게 리모델링 하고 싶어 하는 부부를 위해, 올 화이트의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늘 정돈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완성한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거실 BEFORE

거실 AFTER

화사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을 연출하기 위해 벽지와 콘크리트 질감의 라이트 그레이 바닥재를 시공하였습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올 화이트 공간에 대리석 질감의 아트월을 시공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해 따뜻한 감성을 더하였습니다. 복도 쪽에는 라인 조명을 설치해 충분한 조도를 확보하고 밝은 느낌의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주방 BEFORE

주방 AFTER

주방에는 LX Z:IN 셀렉션 홈 크래프트 모던 화이트 가구를 적용하고 하이막스 오로라 비앙코 상판을 매치해 깔끔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다이닝 체어 등을 블랙으로 선택해 세련된 포인트를 주었으며, 키친핏 가전을 들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배치한 주방 중앙의 아일랜드 겸 식탁에는 수납장을 더해 부족한 수납을 해결했습니다.

안방 BEFORE

안방 AFTER

낡은 장판과 올드한 체리목 컬러로 우중충 했던 기존 안방을 올 화이트의 화사한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도어를 9mm 문선으로 시공해 미니멀한 디테일을 살리고, 안쪽 파우더 공간에는 수납이 가능한 거울 타입의 화장대를 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드레스룸 BEFORE

드레스룸 AFTER

안방과 연결되어 있는 작은방에 다양한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시스템장을 시공하여 수납 효율성이 높은 드레스룸으로 구성했습니다. 의류관리기와 벽면 거울을 설치해 의류 수납은 물론 편리한 관리와 코디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안방/공용 욕실 BEFORE

안방/공용 욕실 AFTER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 모두 벽과 바닥을 600각 타일로 시공하여 호텔 욕실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두 곳 모두 LX Z:IN 베이직 핀 슬라이딩장과 일자형 선반을 시공해 수납을 보완했습니다. 

현관 BEFORE

현관 AFTER

현관은 기존의 체리목 중문과 현관장을 철거하고 화이트 톤의 중문과 현관장을 시공해 올 모던하고 화사하게 연출하였으며, 천장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한 외출 시 자주 쓰는 물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하프장과 거울을 설치해 외출 준비가 더욱 편리하도록 했습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미니멀하게 완성한 48평 인테리어입니다.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등으로 밋밋함을 덜고 9mm 문선 등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화사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 분들이 참고하시기 좋은 사례입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해당 컨텐츠는 (주)엘엑스하우시스에 귀속되며, 무단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