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본 마루의 발코니 확장 30평 인테리어

쇼핑을 자주 해서 짐이 많은 가족들에게는 '확장'과 '수납'이 필요했습니다. 거실 공간을 확장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수납 가구를 설치하며 각 방마다 벽면에 컬러 포인트를 추가해 생기까지 더한 집으로 들어가 봅니다. 

거실

넘쳐나는 짐으로 점점 좁아지던 거실에 답답함을 느낀 남편은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희망했습니다. 우선 불필요한 짐은 모두 정리하고 발코니 확장을 진행해 공간을 넓게 변경하고, 창호는 모두 교체해 단열 효과와 외부 소음 차단을 높였습니다.

주방

주방 정리가 잘 안 되어 고민이었던 아내의 스트레스를 덜어내고자 깔끔한 빌트인 수납장을 조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주방 타일은 요즘 가장 인기가 높은 화이트 마블 패턴을 선택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욕실

주거 공간 중에서도 아내가 인테리어에 가장 신경 쓴 욕실은 요즘 핫한 조명 거울과 골드 수전, 핑크 컬러의 웨인스코팅 타일과 비앙코 타일 등 가장 최근의 욕실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현관

평소 킥보드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아들을 위해 이동과 보관이 쉽도록 넓고 쾌적한 현관을 조성했습니다. 특히, 창가와 벽면을 따라 수납장을 조성하고 창호는 교체해 결로 방지 및 단열 효과를 주었습니다. 현관과 복도 사이는 그린 컬러의 중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부 침실

부부 침실은 심플하고 넓어 보이는 공간으로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일단 장롱과 붙박이 수납장을 없애 공간 확보를 하고, 화이트 계열 베이스 벽지로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레드 포인트 벽지로 임팩트를 주며, 이곳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습니다. 

자녀방

최근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부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자녀방에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터키 블루 벽지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기존 붙박이장은 화이트 필름과 거울 도어로 리뉴얼 해 아들을 위한 작은 드레스룸을 조성했습니다.

게스트룸

발코니 확장으로 더 넓어진 게스트룸은 집을 방문한 손님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로열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발코니 창을 이중창으로 교체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공간을 확장하거나 수납 가구를 설치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으로 디자인한 사례입니다. 부부 침실에는 레드를, 자녀 방과 게스트룸에는 블루 톤 컬러로 벽면에 포인트를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집에서, 또다른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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