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평일에 자주 재택근무를 하며, 주말에도 주로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부부와 반려견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되, 다양한 스타일의 조명을 믹스해 포인트를 더한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
화이트 톤 벽면에 창호 프레임도 같은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일체감 있게 리모델링했습니다. 천장은 우물천장 디자인에 매입 간접 조명을 조합해 확장감을 더하고, 도어와 같은 컬러의 푹신한 바닥재를 선택해 시각과 기능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주방
개수대, 조리대, 아일랜드를 하나로 연결해 원스톱 동선을 설계했습니다. 아일랜드 위에 설치한 펜던트 라인 조명은 공간에 감각을 더해주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을 만큼 세련된 공간을 완성합니다.
냉장고장 옆에 다용도 하부장을 배치했습니다. 벽면은 어두운 톤 무광 타일로 마감해 대비를 더했으며, 벽면에 미니멀한 벽선반을 추가해 수납은 물론 주방용품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진열해 자유자재로 스타일링 가능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욕실
공용 욕실 벽면에 LX Z:IN 타원형 조명 거울을 설치해 화사한 빛을 더했습니다. 거울 옆에 배치한 LX Z:IN 스칸디컴포트 2도어 상부장은 무광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제품입니다.
현관
거실과 현관 공간을 중문으로 분리했습니다. 중문에 패턴 유리를 적용해 프라이빗하게 마무리하며, 벽면 전체에 붙박이장을 두어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현관 방화문은 교체 없이 베이지 톤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간편하게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부부 침실
심플한 화이트 톤 벽면에 선반을 설치해 디스플레이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벽면과 선반 사이 단차를 이용해 간접 조명을 설치하면서, 연결되는 드레스룸에도 간접 조명을 추가해 화사한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서재
부부가 재택근무할 때 사용하는 서재입니다. 벽면은 집중력을 높여줄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마감하되,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따로 또 같이' 활용이 가능한 홈 오피스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알파룸
벽지를 웜 베이지 톤으로 선택해 따스한 느낌을 컬러로 구현했습니다. 벽면 선반은 베이지 톤 인테리어 필름을 시공해 톤온톤 매치했으며, 원형 펜던트 조명을 추가해 부드러운 느낌의 코지 룸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푹신한 쿠션감의 바닥재부터 서재 파티션까지 편의성을 높인 솔루션이 돋보입니다. 공간마다 각기 다른 조명을 선택해 서로 다른 느낌을 구현한 스타일링 센스에도 주목해주세요.
※ 상기 시공 이미지와 제품 및 디자인, 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상기 비용은 적용되는 자재, 현장 확인 후 상담 결과, 시공 환경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단종 및 디자인 변경 등으로 동일한 제품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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