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미니멀하고 가성비 좋은 린나이 ‘비움 RFW-22HD’
02.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스마트카라 ‘400 Pro 2’
03. 친환경적인 자연분해 방식 쿠쿠 ‘CFD-C151MODG’
여름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이죠. 음식물 쓰레기 주변으로 꼬이는 초파리와 더운 날씨로 썩어서 나는 악취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브랜드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음식물 처리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마다의 음식물 처리 방식이 다른 제품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올여름 골치 아픈 음식물 쓰레기 악취에서 벗어나 보세요.
미니멀하고 가성비 좋은
01. 린나이 ‘비움 RFW-22HD’
음식물의 빈번한 처리와 부패로 인한 악취로 고민이라면 빠른 음식물 처리로 쾌적함을 선사하는 린나이 ‘비움 RFW-22HD’을 만나보세요. 온풍 공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음식물 처리기로 음식물의 부피를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비움 RFW-22HD’은 후면에 위치한 송풍구와 싱크대 배수관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음식물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와 악취를 배수관으로 환기해 따로 필터 관리 없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움 RFW-22HD’는 가로 폭 25cm의 아담한 크기로 싱크대 하부장 안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좁은 주방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적합한 제품입니다. 또한, 빠른 건조를 위한 급속 모드, 표준 모드, 쓰레기의 양이 소량일 때 사용하는 절전 모드, 건조 상태를 유지해 주는 송풍 모드 등의 생활 패턴에 맞는 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인 주방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적은 전력 소비량으로 24시간 동안 표준모드로 틀어 놓아도 월 4,12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움 RFW-22HD’를 통해 적은 유지 비용으로 쾌적한 주방 생활을 즐겨보세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02. 스마트카라 ‘400 Pro 2’
음식물의 빠른 처리 시간이 중요한 분들은 건조 분쇄형 스마트카라 ‘400 Pro 2’에 주목해 주세요. 고온의 열기로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한 뒤 잘게 분쇄하는 방식으로 빠른 시간 내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데요.
‘400 Pro 2’는 간단한 버튼 터치로 시작부터 종료까지 음식물 처리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LDC 모터 적용을 통한 강력한 분쇄력과 효율적인 히팅 건조 시스템으로 빠른 음식물 물기 제거는 물론 유해 세균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잠깐 궁금해요!
‘BLDC 모터’란 무엇일까요?
BLDC 모터는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모터의 방식입니다. 일반 모터와 비교했을 때 장시간 사용해도 모터의 소음 증폭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강한 내구성으로 성능 저하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400 Pro 2’의 매력적인 포인트인데요. 광택 없는 매트한 소재의 스노우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두 가지 컬러 옵션은 주방 어느 곳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2L의 넉넉한 용량으로 1인에서 4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싱크대 위, 식탁, 다용도실 등 생활 환경에 따라 공간의 제약 없이 배치할 수 있습니다. 본체와 결합이 간편한 스토리지 타워 옵션은 필터 보관 외에도 다용도 보관함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더운 여름철 빠른 부패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과 함께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싶다면 스마트카라 ‘400 Pro 2’를 사용해 보세요.
친환경적인 자연분해 방식
03. 쿠쿠 ‘CFD-C151MODG’
음식물 처리기가 돌아가는 소음이 고민이라면 쿠쿠의 미생물 발효 분해형 음식물 처리기 ‘CFD-C151MODG’는 어떠신가요?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을 95% 이상 발효하고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음식물을 물로 한번 씻고 털어서 잘라 버리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이 특징이며, 작동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적으로 투입할 수 있습니다. 12.5L의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분해 잔여물을 자주 비워낼 필요가 없어 관리가 편리합니다.
‘미생물’이라는 단어에 관리가 번거롭고 복잡할까 싶어 걱정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쿠쿠의 ‘CFD-C151MODG’는 제품 안에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 미생물 관리 기능’이 자동으로 미생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주어 보다 쉬운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4단계 탈취 시스템으로 유해가스의 99% 이상을 제거해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만 미생물을 사용한 발효 방식이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 시간이 12시간 이상으로 다소 긴 편입니다. 또한, 동물의 뼈, 계란, 조개껍질 등 딱딱하고, 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넣으면 미생물의 활동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입할 수 있는 음식물 종류가 제한적입니다.
간편한 사용법과 친환경적인 자연분해 방식을 갖춘 쿠쿠의 ‘CFD-C151MODG’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스마트한 생활을 즐겨보세요.
오늘은 간편하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 제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올여름 고민이었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방 생활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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