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최근 집콕 취미생활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새로운 활동을 즐기며 슬기롭게 지루함을 이겨내고 있는데요. 집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24시간 집콕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소개합니다.
01. 거실로 떠나는 캠핑
바쁜 일상 속에서 장소를 찾아 떠나기보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홈캠핑’과 ‘홈트’가 대세입니다. 거실에 텐트나 해먹, 캠핑의자, 랜턴만 설치해도 집 안은 훌륭한 캠핑 공간이 됩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실내에서 즐길 때 신경 쓰이는 층간 소음은 충격음을 흡수하는 기능성 바닥재를 활용해보세요. 쿠션층이 충격을 흡수해 보행감도 좋고 다리 부담도 덜어줍니다.
02. 쉬고 싶을 땐 발코니 놀이터
외출이 부담스럽다면 발코니에 놀이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탈부착이 가능한 우드 데크를 설치하고 미니 풀장을 들이면 별도의 공사 없이 간단하게 놀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데크를 선택할 때는 조립 방식이 간편한지, 미끄럼 방지 기능은 있는지, 통풍과 배수가 원활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03. 재충전을 위한 뉴트럴 톤 침실
요즘엔 큰 방을 다이닝룸으로 활용하고 작은 방엔 침대만 들여 숙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침실 컬러는 심리적 안정과 수면을 돕는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의 뉴트럴 컬러를 추천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습도와 공기의 질이 관건! 침실에 조습 벽재를 적용하면 미세 구멍이 실내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줍니다.
04. 물기 걱정 없는 보송한 욕실
물기가 많은 욕실은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공간인 만큼,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하거나 건식으로 시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건식 욕실은 물때가 끼지 않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05. 집콕러들을 위한 인테리어
기능성 바닥재 엑스컴포트는 2중 쿠션층이 적용되어 보행감이 우수하고, 가구 끄는 소리와 같은 소음을 줄여 층간 소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드와 스톤의 표면 특성을 입체감 있게 구현하여 소재 본연의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성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도어 제품을 활용하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LX지인 도어는 손끼임 방지 경첩을 적용할 수 있고, 핸들을 180도 돌려 문을 완전히 닫히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 핸들입니다. 특히, 도어 내부를 허니콤 3복층으로 적용해 생활 소음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우리 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집콕 문화. 집에서도 시간과 공간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꼭 외출하지 않더라도, 가치 있는 시간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 상기 시공 예시 이미지와 제품 디자인/색상 등은 화면 해상도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