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가이드

[중급] 타일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

등록일 2022.04.05 조회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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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타일 시공 직전 체크 리스트

02. 타일 시공 직후 체크 리스트

03. 상황별 타일 하자 보수법



주방, 욕실, 세탁실 등 집 내부에서 흔히 사용되는 타일은 무척 튼튼해서 잘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타일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이미 노후가 진행되어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타일 시공 필수 체크 리스트와 타일 보수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 타일 시공 직전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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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타일 시공을 위해서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타일 시공 직전 체크 리스트를 따라 미리 점검해보고 시공을 진행해보세요.


시공자에게 타일과 붙일 공간을 제대로 알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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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각 공간에 타일의 종류를 종이에 써서 붙여 두세요. 줄눈 색깔은 물론, 타일의 방향 등도 미리 체크해주세요.


타일의 시작점을 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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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잘라 붙이는 구간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잘린 타일을 눈에 띄지 않게 하려면 타일을 붙이는 시작점을 잘 잡아야 해요. 전문가와 상의해 시작점을 정하세요.


A/S기간을 확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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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에 문제가 생겼을 시 하자 보수에 대한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타일 혹은 욕실 시공업체는 대부분 1년을 A/S기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02. 타일 시공 직후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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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오래도록 새 것처럼 사용하려면 타일 시공 직후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체크 리스트를 통해 꼼꼼히 점검해보세요.


박리 현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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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붙어있지 않고 떨어지는 ‘박리 현상’은 접착제가 충분하지 않거나 이미 굳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공했을 경우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시공자에게 바로 보여주세요.


바닥에 흠집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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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자를 때 보양하지 않으면 바닥에 상처가 생깁니다. 시공자에게 바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원상 복구를 요청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백화 현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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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뒷면에 물이 들어가면 타일 표면이 흰색으로 오염되는 ‘백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일 위에 생길 수 있는 하얀 얼룩은 줄눈 시멘트. 물 묻은 스펀지로 깨끗하게 지우면서 시공해야 합니다.


줄눈이 빠진 곳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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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이 잘 채워지지 않으면 마감이 깔끔하지 않고, 타일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을 흘려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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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하루 뒤 물을 틀어 방수처리가 잘 됐는지 확인하세요. 아래층에 누수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03. 상황별 타일 하자 보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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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 후 생활을 하다 보면 타일이 낡거나,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하자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상황별 셀프 타일 하자 보수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욕실의 지저분하고 낡은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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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줄눈 제거기, 줄눈코팅제, 메꾸미

 

셀프 시공 순서: 줄눈 제거기로 낡은 줄눈 긁어내기 > 물 청소의 경우는 마를 때까지 기다리기 > 줄눈에 줄눈코팅제 도포하기 > 최소 1-2일 물에 닿지 않게 하기

 

TIP: 줄눈에 구멍이 났거나, 줄눈 제거기로 긁다가 구멍이 발생했다면 ‘메꾸미’로 메꿔주세요. 보통 줄눈코팅제를 구입할 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방의 지저분하고 낡은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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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줄눈 마카

 

셀프 시공 순서: 줄눈 마카로 오염된 줄눈 칠하기 > 최소 하루 말리기

 

TIP: 줄눈 마카는 줄눈을 긁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지만 유지력은 떨어집니다. 평평한 줄눈에만 사용 가능하며, 현관이나 물을 쓰지 않는 베란다 바닥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들뜬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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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투명 실리콘, 헤라, 백시멘트, 실리콘 장갑, 밀대, 스펀지, 반죽 볼

 

셀프 시공 순서: 들뜬 타일 떼어내기 > 타일에 투명 실리콘 도포하기 > 헤라로 뭉침 없이 고루 퍼지게 문지르기 > 타일 원래 자리에 다시 붙이기 > 백시멘트 반죽하기 > 줄눈 사이에 반죽 시멘트 바르기 > 밀대로 밀어주기 > 하루 이상 말리기

 

TIP: 백시멘트를 바를 때는 실리콘 장갑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일 밖으로 빠져나온 줄눈을 닦을 떄는 물 머금은 스펀지를 이용해주세요.

 

못 구멍이 난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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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못, 펜치, 백시멘트 혹은 핸디코트, 헤라, 스펀지, 반죽 볼

 

셀프 시공 순서: 못 뽑기 > 백시멘트 반죽하기 > 못 구멍에 적당량의 백시멘트 넣기 > 헤라로 평평하게 문지르기 > 주변의 지저분한 백시멘트 정리

 

TIP: 욕실에는 백시멘트, 물을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는 핸디코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깨진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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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타일의 경우, 깨짐 정도에 따라 두 가지 보수 방법이 있습니다. 상황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여 보수하시기 바랍니다. 

 

1. 금이 간 경우

 

준비물: 타일 보수제, 천

 

셀프 시공 순서: 보수할 면 깨끗이 닦고 건조하기 > 타일 보수제를 사용량만큼 자르기 > 균일한 컬러가 될 때까지 반죽하기 > 표면에 바르기 > 표면을 깨끗이 마무리하기

 

TIP: 반죽이 경화되면 15분 이내에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작업이 모두 끝난 후에는 완전 경화까지 25시간 소요됩니다.

 

2. 조각난 경우

 

준비물: 망치, 새 타일, 투명 실리콘, 헤라, 백시멘트, 밀대, 반죽 볼

 

셀프 시공 순서: 망치로 깨진 타일 부수고 떼어내기 > 타일에 투명 실리콘 도포하기 > 헤라로 문지르기 > 새 타일 붙이기 > 줄눈 사이에 반죽 시멘트 바르고 밀대로 밀어주기 > 줄눈 정리 > 하루 이상 말리기

 

TIP: 신축 아파트의 경우 관리실에 연락하면 같은 모양과 사이즈의 여분의 타일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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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 하자가 생기기 전에 미리 관리한다면 보수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재료를 활용해 타일을 깨끗하게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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