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가 쉽지 않은 요즘, 골조가 단단하고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을 다루는 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닙니다. 제 기능을 다한 마감재를 새롭게 교체하고 한정된 평면 안에서 수납과 동선을 재구성해 생활에 맞는 설계와 분위기를 덧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술적인 개선과 감각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구축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 개조를 넘어 익숙한 일상에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가치 있는 여정이 됩니다.
생활 인프라와 녹지를 품은, 쌍문한양 아파트
북한산과 도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선 쌍문동. 한동안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이곳이 최근 재개발과 재건축 소식이 잇따르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자리한 쌍문한양 아파트는 1986년 1차 단지를 시작으로, 1988년 2·3·4차, 1991년 5차, 1993년 7차, 2002년 6차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된 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입니다. 4호선 쌍문역과 우이천, 쌍문근린공원이 인접하여 대중교통과 녹지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고, 쌍문초·강북중·창동고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가깝게 위치하여 통학 편의성이 우수한 곳이죠. 이번 [REBOOT, APT 구축아파트의 대변신]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쌍문한양 아파트의 24평, 29평, 30평 세대가 어떤 변화를 맞이했는지를 소개합니다. 한정된 평형 속에서도 획기적인 공간을 창출해 낸 ‘작지만 알찬’ 리모델링 해법을 만나보세요.
[목차]
01. 스톤 패턴과 조명으로 완성한 입체적인 거실
02. 실용적인 주방을 위한 창의적인 설계
03. 깊이를 더하는 그레이 톤 스타일링
04. 색다른 공간 활용을 위한 디자인 제안
01. 스톤 패턴과 조명으로 완성한 입체적인 거실
거실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집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심 요소입니다. 특히 소형 평수에서는 마감재의 색감과 질감, 빛의 균형이 공간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죠. 이번 쌍문한양 아파트 리모델링은 스톤 패턴의 마감재와 슬림한 디자인의 창호, 그리고 맞춤형 조명을 설계해 좁은 거실을 밝고 넓어 보이도록 구현했습니다. 덕분에 작은 공간임에도 세련된 분위기와 개방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자연석 질감의 바닥재와 풍부한 조명의 조화
쌍문한양2차 24평
은은한 광택을 지닌 스톤 패턴의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과 다양한 조명을 시공하여 20평대 거실에 개방감과 모던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바닥재를 적용해 차분한 이미지를 조성하고, 직각으로 설계된 넓은 우물천장과 단내림 부분에 간접 조명을 설치해 공간의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벽면에는 세로 라인 조명으로 포인트를 더해, 더욱 세련된 공용부를 연출했습니다.
개성 있는 아트월, 감각적인 다운라이트
쌍문한양6차 29평
깊이감이 느껴지는 스톤 패턴을 구현한 LX Z:IN 벽지 디아망으로 아트월을 시공해 모던한 거실을 연출했습니다. 천장의 중앙등을 제거하고 측면에 다운라이트를 배치해 아트월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니다. 슬림한 프레임의 LX Z:IN 창호로 교체하고, 그레이 컬러의 LX Z:IN 벽지 디아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무드의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확장형 거실을 빛내는 모던한 아트월과 다채로운 조명
쌍문한양1차 30평
발코니를 확장해 개방감을 높인 거실에 그레이 스톤 패턴의 아트월을 조성했습니다. 바닥에는 그레이 톤온톤의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을 시공해 벽과 바닥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트월 하단의 선반에는 간접조명을 매입해 입체감을 더하고, 천장에는 마그네틱 조명을 길게 설치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02. 실용적인 주방을 위한 창의적인 설계
우리가 주방 리모델링을 하며 바라는 건 그저 수납과 조리 공간을 넓히는 것만이 아닙니다. 시야가 시원하게 트이는 개방감과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편리함까지 함께 갖추길 바라죠. 이번 쌍문한양 아파트의 주방 시공사례는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상부장을 걷어내거나 구조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각 세대의 상황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LX Z:IN 키친 셀렉션 제품을 활용해 실용성과 미감을 모두 놓치지 않은 주방을 제안합니다.
플랩장과 무지주 선반으로 완성한 미니멀한 키친
쌍문한양1차 30평
창호가 있는 전면부의 상부장을 과감히 덜어내고, 노출형 후드를 배치한 주방입니다. 벽면을 따라 간결한 디자인의 플랩장을 시공하고, 우드 패턴의 무지주 선반을 추가해 내추럴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천장에는 긴 라인조명을 배치해 공간감을 강조했으며, 키큰장과 아일랜드를 설치해 동선과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밝고 단정한 톤의 마감재를 적용해 주방 전체에 깔끔한 인상을 살린 점이 돋보입니다.
가벽 철거와 구조 변경으로 효율을 높인 ‘ㄱ’자 주방
쌍문한양2차 24평
주방과 거실 사이의 벽을 철거해 보다 넓은 공간감을 조성한 20평대 주방입니다. 기존에는 다용도실 앞에 좁은 ‘ㅡ’자형 주방이 자리해 조리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용도실 입구 방향을 변경하고, 가벽을 세워 주방을 ‘ㄱ’자 구조로 재구성했습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수납 구성이 돋보이는 LX Z:IN 키친 셀렉션 스위트 홈과 빌트인 가전을 배치해 동선과 수납 효율을 모두 높였습니다.
상부장을 걷어낸 시원한 주방
쌍문한양6차 29평
주방의 상부장을 모두 없애 창을 온전히 활용하도록 시공한 사례입니다. 시원하게 트인 공간의 개방감을 살리기 위해 수납 공간은 ‘ㄷ’자 구조의 하부장 내부에 집중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전체 가구는 그레이 톤의 LX Z:IN 키친 셀렉션 데이 라이트를 적용했으며, 벽면은 화이트 컬러의 대리석 패턴 타일로 마감해 세련미와 개성을 더했습니다.
창호 교체와 밝은 톤의 마감재로 화사해진 주방
쌍문한양6차 29평
해당 창호는 2024년도 운영 제품으로 현재는 단종되었습니다.
[LX Z:IN 창호 뷰프레임 만나보기]
창호와 가구 교체로 주방을 산뜻하게 단장했습니다. 몰딩과 걸레받이 노출을 최소화한 LX Z:IN 키친 셀렉션 휘게 가든을 시공하고, 상판은 LX Z:IN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오로라 블랑을 적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구조는 기존대로 유지하되, 개수대 옆으로 조리대 길이를 늘려 조리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소형 가전 수납을 위한 기기장과 냉장고장을 짜임새 있게 배치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03. 깊이를 더하는 그레이 톤 스타일링
구축 아파트의 소형 평형대 인테리어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화이트 톤이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밝은 색상은 시각적인 개방감을 더해주는데요. 여기에 그레이 톤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더욱 세련된 무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닥재에 적용하면 차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욕실이나 현관처럼 한정된 곳에는 짙은 회색의 타일을 시공해 깊이감을 부여할 수 있죠. 또한 도어에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개성을 더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그레이 톤을 밝기와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 톤의 포세린으로 완성한 호텔 스타일 욕실
쌍문한양6차 29평
벽과 바닥에 동일한 그레이 톤의 대형 포세린 타일을 시공해, 전체적으로 깊이감과 통일감을 더한 욕실입니다. 은은한 스톤 패턴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며, 빛을 받으면 한층 세련된 무드를 연출합니다. 세면대 뒤로는 조적 선반을 구성해 깔끔한 수납공간으로 조성하고, 감각적인 진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간결한 색상과 마감재를 조화롭게 매치해 고급스러운 욕실을 완성했습니다.
텐더 그레이 컬러로 차분함을 입힌 공간
쌍문한양2차 24평
공용부와 침실 전체에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 텐더 그레이 컬러를 시공해, 한층 부드럽고 차분한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제품 간 이음매가 거의 없어 생활 속 관리 부담이 적은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은 자연스러운 스톤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그레이 톤의 바닥재와 화이트 컬러의 벽지를 적용하여 모던한 무드를 더하고, 뉴트럴한 색상의 가구와 조화롭게 매치했습니다.
은은한 포인트가 되는 그레이 도어
쌍문한양6차 29평
화이트&우드 톤으로 마감한 공간에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는 LX Z:IN 도어를 시공했습니다. 화사한 벽면과 은은하게 대비되는 그레이 컬러의 도어를 매치해, 세련되고 모던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문과 문선, 손잡이까지 동일한 톤으로 맞추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차음성이 뛰어난 LX Z:IN 도어를 적용해 생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화이트&그레이 톤의 절제된 조화
쌍문한양2,3,4차 30평
구축 아파트 특유의 올드한 분위기를 걷어내기 위해 전체 마감재를 화사한 화이트&그레이 톤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벽면은 회벽 질감을 표현한 LX Z:IN 실크벽지 베스트(베스띠) 화이트 컬러로 시공하고, 바닥에는 애쉬 그레이 톤을 적용해 간결하게 연출했습니다. 욕실과 현관에는 짙은 그레이 계열의 타일을 매치하는 등 공간마다 그레이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했습니다.
04. 색다른 공간 활용을 위한 디자인 제안
삶의 질을 높이는 리모델링은 반드시 큰 구조 변경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큰 공사가 필요해 보이는 구축 인테리어에서도 마찬가지죠. 나의 생활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작은 변화, 그리고 세심하게 설계한 디테일이 오히려 공간의 만족도를 더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현관, 거실, 발코니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 ‘나만의 쓰임’을 더하는 디자인은 집을 더욱 편리하게 바꾸고, 생활에 새로운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유를 만드는 벤치형 수납장
쌍문한양1차 30평
공간이 여유로운 30평형 현관에 벤치형 수납장을 설치했습니다. 현관에 벤치 타입의 가구가 있으면 신발을 앉아서 갈아 신거나 잠시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 실용적이고, 하단 수납 공간에 외출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상부에 원목 상판을 적용해 내추럴한 무드를 더해주고, 화이트 컬러의 수납장과 조화를 이루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폴딩 도어
쌍문한양6차 29평
거실에 LX Z:IN 시스템창호 폴딩 도어를 설치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구분하거나 하나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커튼형 접이식 창호인 폴딩 도어는 창을 열면 전면을 시원하게 개방할 수 있고, 닫았을 경우 외부와 실내를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죠. 바닥재로는 자연스러운 원목 질감을 살린 LX Z:IN 강마루 스탠다드 합판(강그린 수퍼)을 적용해 아늑하고 따뜻한 거실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하프장으로 연출한 넓고 깔끔한 거실 수납
쌍문한양2,3,4차 30평
거실 한쪽 벽면에 하프장을 길게 시공해, 별도의 가구 배치 없이도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TV 벽 하단을 따라 설치한 하프장을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마감해 거실 전체의 화사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벽과 동일한 톤으로 맞춘 수납장을 매치하여 더욱 간결하고 개방감 있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오늘의 공간을 새롭게, 내일의 삶을 이롭게
집을 바꾸는 힘은 거창한 변신보다 세심한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아트월의 디자인, 마감재의 컬러, 생활에 맞춘 수납장 같은 작은 요소들이 모여 전체 공간의 인상을 바꾸죠. 구축 아파트라 해도 디테일을 달리하면, 색다른 주거 환경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LX Z:IN과 함께한 쌍문한양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례들처럼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차이를 개선하면, 집은 또 새로운 생명력을 얻고 주거 공간은 다시 태어나며, 우리의 생활은 한층 달라집니다.
쌍문한양 아파트, 이렇게 바뀌었어요! 📌 벽면에 스톤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하고 조명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의 거실 완성 📌 주방 구조를 실용적으로 개선하고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설계 📌 시공 위치와 스타일에 따라 그레이 톤을 적용해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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