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간은 섬세한 손끝에서, 또 어떤 공간은 묵묵한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Part 2에서는 지난 여정을 함께해온 또 다른 10인의 공간 장인을 소개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해 온 감성, 태도, 신뢰와 기술. 그들의 시간이 모여 지금의 LX Z:IN이 되었습니다.
공간을 넘어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01. 감성과 취향을 더한 디자인
감각적인 디자인은 고객의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취향을 이해하고,생활에 맞춰 조율한 공간에는
디자인을 대하는 진심과 섬세한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7편] 웰디자인 '박순영 대표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감성과 취향을 더해 편안한 쉼터 같은 공간을 완성하는 웰디자인 박순영 대표님. 생활 패턴과 가족 구성, 사용하는 가전과 가구까지 세심히 살피며 고객이 놓치기 쉬운 불편함까지 함께 고민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하여 시공합니다. 색감과 소재의 조화는 물론, 공간의 분위기까지 고려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인테리어를 추구합니다.
[웰디자인 인터뷰&대리점 시공사례 보러가기]
▶ [대리점 인터뷰] 7편 웰디자인 ◀
▶ 중문 위치를 변경해 주거 공간과 업무 공간을 분리한 50평 인테리어 ◀
[10편] 주식회사 가온 '정동민 대표님'
어릴 적부터 공간에 대한 흥미를 키워온 주식회사 가온 정동민 대표님은 지금도 완공된 공간을 바라보는 고객의 만족스러운 표정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단순한 아름다움보다, 고객의 취향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며 섬세한 창호 마감까지도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깁니다. 꾸준한 트렌드 탐색과 고객과의 상담 속에서 공간에 담길 ‘감성’을 발견합니다.
[주식회사 가온 인터뷰&대리점 시공사례 보러가기]
▶ [대리점 인터뷰] 10편 주식회사 가온 ◀
▶ 깔끔히 정돈한 공간에 블랙으로 임팩트를 준 24평 인테리어 ◀
[12편] (주)썬아트인테리어 '정광천 대표님'
정형화된 아파트 구조 속에서도 고객의 취향을 녹여내기 위해 디테일과 색감, 소재의 조화를 끊임없이 탐구하는 (주)썬아트인테리어 정광천 대표님. 단단한 기초 공사를 바탕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다양한 시공 사례와 트렌드를 꾸준히 참고하며 고객이 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주)썬아트인테리어 인터뷰&대리점 시공사례 보러가기]
▶ [대리점 인터뷰] 12편 (주)썬아트인테리어 ◀
[14편] 도슬부부 인테리어 '강슬기 대표님'
신혼집 리모델링 후기를 공유하고자 올린 블로그 콘텐츠를 계기로 LX Z:IN 공식 대리점으로 성장하게 된 도슬부부 인테리어의 강슬기 대표님. 안정된 컬러와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중심으로 공간의 톤과 조화를 이루는 소재를 고민하며 모던, 내추럴한 분위기의 균형 잡힌 인테리어를 완성합니다. 예쁜 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기초공사에도 신경을 아끼지 않으며, 평균연령 30대인 젊은 팀원들의 트렌디함과 센스있는 작업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갑니다.
[도슬부부 인테리어 인터뷰&대리점 시공사례 보러가기]
▶ [대리점 인터뷰] 14편 도슬부부 인테리어 ◀
▶ 탁 트인 시티뷰 배경 홈카페가 있는 미니멀 32평 인테리어 ◀
[15편] 라온인테리어 '편무길 대표님'
부모님 일을 도우며 시작한 인테리어 현장에서 성취의 즐거움을 발견한 라온인테리어 편무길 대표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유연하게 반영해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설계합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조명 배치와 조도를 조율해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며, 인테리어 서적, 박람회, 본사 교육 등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현장에 녹여냅니다. 디자인과 컨설팅에 집중하며 더 나은 일상의 공간을 제안하는 인테리어 전문가입니다.
02.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사람들.
작은 요소 하나에도 기준을 세우고, 공정마다 품질을 다지는 기술력은
공간의 깊이를 더하고 고객의 신뢰로 이어집니다.
[3편] 행복한집짓기 '박유빈 대표님'
현장을 통해 배우고, 디테일로 성장하는 행복한집짓기의 박유빈 대표님. 건축공학 전공을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해,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공간을 제안합니다. 완공 후에는 전 직원이 모여 자체 품평회를 진행하며, 마감 퀄리티를 되짚고 더 나은 현장을 위한 해답을 함께 고민합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자재부터 시공까지 끊임없이 학습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공간을 위해 나아갑니다.
[4편] 젠 '신경숙 실장님'
20년 넘게 현장을 누비며 기본에 충실한 인테리어를 실천해 온 젠 인테리어의 신경숙 실장님.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유행보다 본질에 집중하고, 완공 후에는 스스로의 작업을 회고하며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합니다.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직관과, 고객에게서 배우는 열린 태도 모두가 젠 인테리어만의 깊이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9편] 토드박스 '이승영 대표님'
20년 넘게 현장을 지켜온 토드박스의 이승영 대표님은, 손끝으로 익힌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왔습니다. 기초공사부터 마감까지 직접 체크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그의 시공은, ‘A/S 없는 현장’을 목표로 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재와 시공 기법을 연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며 실력을 한층 더 다듬고 있습니다. 세밀한 설계와 정교한 마감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인테리어를 지향합니다.
[17편] 주식회사 태성인테리어 '이재백 대표님'
목수로 커리어를 시작해 집 전체로 시야를 확장해 온 주식회사 태성인테리어의 이재백 대표님은,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실무형 리더입니다. 직원들이 어려워할 법한 업무는 스스로 먼저 익히고, 새로운 시도를 앞장서 이끌며 팀의 성장을 돕습니다. 본사 교육과 영업팀 소통은 물론, 박람회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며 안목을 넓히고 있죠. 자재 하나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나은 기술,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그의 발전하고자 하는 태도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20편] (주)공간이엔지 '김성광 대표님'
㈜공간이엔지 김성광 대표님은 B2B 유통에서 B2C 인테리어로 확장하며 흐름을 읽는 감각과 변화에 대응하는 실행력을 쌓아왔습니다. 단순한 시공을 넘어 고객의 삶에 울림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트렌드를 읽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시장을 예의주시하며, 고객의 니즈에 정면으로 응답하는 그 태도는 김성광 대표님만의 '비즈니스 감각'과 '장기전략'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23개월 간 이어져온 20인의 이야기. 공간 안에 담긴 수많은 태도와 신념을 다시 한번 꺼내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공간을 만들어 온 사람들과 함께한 여정. 그 긴 호흡의 마지막 페이지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가 누군가의 공간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영감이 되기를 바라며 대리점 인터뷰 시리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엘엑스하우시스 공식 대리점에서 인터뷰 자료를 제공받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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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의 내용은 대리점 인터뷰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주)엘엑스하우시스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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