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 아트월 맞은 편 벽은 레자 판넬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가죽 느낌의 은은한 베이지톤이 보기엔 나쁘지 않지만 아파트 입주 후 십년의 세월이 지나다보니, 레자 부분을 손으로 만지게 되면 끈적하다.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마감재를 써야할까 고민이 많았다.
아트월이 이미 대리석이기도하고 고비용이기도 하고.
결국 여러 효과를 주는 벽지. 일반 벽지 같지 않고 대리석, 회벽, 섬유 등의 다른 재료느낌을 주는 프리미엄라인을 추천하기에 알아봤다.
프리미엄 벽지로 현재 인테리어 카페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LX Z:IN 디아망 라인이다.
디아망 라인이 결과물에 만족한다고하여 직접 도배집을 찾아가 책자를 보며 실물을 확인했다.
LX Z:IN디아망 모던회벽/화이트 PR028-01
LX Z:IN디아망 자이언트 스톤라인..
특히 그레이가 참 멋있어보인다. 층고가 높고 넓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을 듯 하다.
우리집은 앞에 이미 대리석 포인트가 있어서
이 LX Z:IN디아망 자이언트 스톤/그레이는 좀 과하고 자이언트 스톤/베이지까지는 괜찮지않을까해서 하루이틀 고민하다가.
그것조차도 공간이 너무 대리석대리석 할 것 같아서 포기.
LX Z:IN디아망 핸디코트/그레이지 느낌의 실크벽지도 내심 괜찮아 보였다가..
결국 LX Z:IN디아망 모던회벽/화이트로최종 결정!
옛날 기와집 외벽마감재 회벽의 느낌을 살린
LX Z:IN디아망 모던회벽/화이트
냥이가 긁어도 끄떡없.. 길
그 위에 초배지 바르고
LX Z:IN디아망 모던회벽/화이트
완성
느낌 좋다.
인기많은 이유가 있다
LX Z:IN 시공제품
벽지 디아망 모던회벽/화이트 PR028-01[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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